"먹튀 논란 중에 SNS?" 임창정 아내 서하얀, 불똥 맞은 이유

임창정의 연달아 터진 '먹튀' 논란 속에서 그의 아내 서하얀의 SNS 활동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피해자들의 고통과는 대조적으로 일상 사진과 운동 영상을 올리는 서하얀의 모습에 불쾌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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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지난해 임창정의 주가 조작 사건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부터 게시물 7개를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주로 음식과 운동, 아이들 유학 등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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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창정의 연기학원 출연료 미지급과 미용실 '먹튀' 논란이 터지면서 서하얀의 SNS 활동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누리꾼들은 "피해자들의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일상만 즐기는 모습이 무책임하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자숙하는 차원에서 SNS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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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의 게시물에는 "먹튀 논란 속에서 SNS 하는 건 어かしい", "피해자들은 어디에 있는 건가", "주식 문제는 어떻게 됐나", "먹튀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다" 등의 비판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임창정은 연기학원 출연료 미지급과 미용실 '먹튀' 논란에 대해 "투자금을 돌려받았다", "초상권 도용을 당했다"고 해명했지만, 피해자들은 그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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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의 SNS 활동은 임창정의 논란에 대한 불만과 분노를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피해자들의 상처를 고려하고, 현재 상황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순간이다. 서하얀은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일까? 그의 SNS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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