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지웅, 팬사인회 태도 논란으로 팬덤 분열 심화… 트럭 시위까지 이어져

2024. 2. 7. 22:15스타

팬 투표로 데뷔한 아이돌, 팬덤의 분열을 맞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지웅이 팬사인회 중 보인 태도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덤 내 갈등이 심화되고 트럭 시위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웅이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무관심하고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팬들은 분노를 표하며 김지웅의 사과와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팬 투표로 데뷔한 아이돌의 아이러니한 현실

김지웅은 2022년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BOYS PLANET'에서 최종 12위를 차지하며 제로베이스원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김지웅은 팬들의 투표로 데뷔조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번 논란은 팬들의 투표로 데뷔한 아이돌이 팬들에게 불만을 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팬덤 내 갈등과 트럭 시위

김지웅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팬덤 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김지웅을 지지하며 그의 잘못을 부인하거나 사과를 받아들이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다른 팬들은 김지웅의 태도가 용납될 수 없으며 탈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김지웅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7일, CJ ENM 및 웨이크원 사옥 앞에서는 트럭 시위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시위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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