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년 코러스 동료 결혼식 축가 부르며 훈훈함 선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이 자리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참석자들에게 화려한 미소를 선사했다. 아이유는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 가수 전소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번 기립니다. "소현이 결혼식에 왜 내가 깜짝 이벤트 받아? 너와 마주 보고 불렀서 더 좋았던 ‘너의 의미’. 행복만 해. 우리의 보석 소현아"라며 아이유는 감동적인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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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성심 성의에 축가를 부른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팬들은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자신을 "10년 동안 같이 목소리를 섞은 사이"라고 소개하며 '너의 의미'를 아름답게 부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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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를 때 전소현도 마이크를 들고 나와 함께 노래하며 10년 간의 소중한 인연을 의미 있게 나누었습니다. 이처럼 10년 동안 목소리를 섞어온 두 가수가 결혼식에서 또다시 함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아이유의 결혼식 축가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이유는 지인들의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부를 때마다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절친' 유인나의 매니저 결혼식에서도 아이유는 먼저 축가를 맡아 유인나와의 우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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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영웅호걸'에서 인연을 맺은 지연의 결혼식에도 예전부터 계획해둔 스케줄을 조정하여 축가를 부르러 달려갔습니다. 지연은 결혼식 날짜를 아이유에게 알리자마자 아이유가 "너는 무슨 결혼을 1년 전에 이야기하냐"라며 놀리고도, 그날부터 1년 후의 스케줄을 비워두었다고 합니다. 결혼 선물로 티아라를 선물하며 친절한 선물과 함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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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유는 이종석과의 열애 이전에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인기가요' MC로 함께 일한 두 사람은 여동생의 결혼식에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하며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아이유와 이종석은 열애 중이며, 팬들은 그들의 행복한 결혼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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