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어쩌다 사장' 미국편 논란에 직접 사과하며 후회 표명

2024. 2. 2. 11:07스타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미국편 출연 이후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차태현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와 후회

차태현은 2월 2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말했어야 했습니다.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편 논란의 핵심

'어쩌다 사장3' 미국편은 현지 교민들의 불편한 반응과 함께 제작 과정 논란, 차태현의 태도 등 여러 이슈로 인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차태현은 일부 장면에서 현지 문화에 대한 무지와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개선점과 반성

차태현은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어쩌다 사장' 미국편 논란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지만, 차태현의 직접적인 사과는 논란 해결에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어서 "그럼에도 우리의 실수로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실 이번 미국 편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영어를 못 하면서 무모한 도전에 나서서 후회가 되기도 하고, 한국에서보다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 시즌들보다 그곳의 주민들에게 더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라며 아쉬웠던 점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하지만 몬터레이 교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저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쩌다 사장'의 주인공은 항상 그 지역의 주민들입니다. 이번에도 주민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신 몬터레이 주민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 가득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몬터레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쩌다 사장3'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며 팬들과 시청자들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차태현은 전 시즌과는 다르게 미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혼란을 겪었고, 마트 규모가 커진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밥 만들기와 다른 언어로 인한 실수 등으로 인해 시즌이 진행되며 부족한 부분이 지적되었습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차태현이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 출연하여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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