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긴급 공지 "채널 수익 부족→PPL 활용으로 새로운 도전" 솔직 인터뷰 공개

2024. 1. 31. 20:08스타

 

배우 김석훈이 자신의 채널에서 적자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1월 30일,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에는 '(공지) 여러분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이날 김석훈은 "이제 촬영을 시작한 지 6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최근에는 책임감까지 느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석훈은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그는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면서 한 가지 어려움을 고백하며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싶은데, '제작비'와 관련된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제작비가 상당히 들어가고, 지금까지 6개월 동안 적자 상태였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이어서 김석훈은 "이 적자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여러 기업들이 협업을 제안해왔다"며 간접 광고(PPL)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적자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어려우니 어느 정도의 PPL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김석훈은 "이걸 여러분께 미리 얘기하는 게 올바른 것 같아요. 소비자들이 환경운동에 앞장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와 기업도 조금 더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마지막으로 김석훈은 "좋은 기업들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것도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PPL을 받는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라며 당부했습니다.


PPL 수령에 대한 양해를 사전에 구하는 이 모습에 구독자들은 "찬성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석훈씨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감동적이고 정직한 모습!"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또한, "양해 방송도 정말로 믿음이 갑니다. 응원합니다", "김석훈씨의 모든 행동이 옳다", "찬성합니다",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등 열렬한 지지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쓰레기는 미래다'를 주제로 하는 배우 김석훈의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은 현재 16만 명 이상이 구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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