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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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빌런 오유라 역할로 출연 확
지난 22일 방송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회에서는 '오유라'라는 이름이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유지혁(나인우)의 조부이자 U&K그룹 회장 유한일(문성근)은 신문기사를 보며 "왕 상무 건은 유라가 아주 잘 마무리 했더라. 아주 야무져 애가"라며 유지혁 앞에서 칭찬했습니다. 신문에는 클라우드 항공 부사장 오유라의 사진과 함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사과 입장문이 실려 있습니다. 이로써 보아는 7년 만에 화려한 복귀작에 참여하며 기대 이상의 빌런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한일은 "오광철하고는 얘기를 끝냈다. 유라는 니가 정리해. 오광철은 내가 그동안 지한테 해 준 게 있는데 뭐라 그러겠냐"라고 말했고, 유지혁은 "할아버지는 저와 유라 결혼을 원하시는 거 아니었습니까?"라고 유한일의 속내를 읽었습니다. 그..
2024.01.28 -
유재석, 故 최진실의 추천으로 '동거동락' 합류
유재석이 故 최진실의 추천으로 '동거동락'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7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건 '자유선언 토요일'이다. 거기서 잠깐 반짝한 거다. 김종석하고 대학교 도서관을 다니면서 가장 늦게 나오는 학생에게 선물을 주는 거다. 그걸 하다가 MBC 로 넘어가면서 '동거동락'에서 드디어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혜련이 "너도 MBC로 스카우트 됐네"라고 묻자 유재석은 "스카우트라고 할 순 없다. 보통 더 좋은 조건으로 가지 않냐. 그냥 PD님이 저를 캐스팅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조혜련이 "누가 추천했냐"고 묻자 유재석은 "故 최진실 누나였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유재석은 "'자유선언 토요일'에서 같이 했는데, 제가 거기서 너무 열심..
2024.01.27 -
"클린스만 왜 웃어"…파비앙,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 결과에 '분통' (파비생제르망)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파비앙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내용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파비앙은 26일 새벽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 '웃는 클린스만 보고 빡쳤습니다 [아시안컵 20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바레인전 후 1차전이 끝나자마자 신나가서 바로 카타르로 갈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숙소도 예약했는데, 2위로 올라가면 제 계획이 모두 무산될 것이다. 꼭 이겨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상대는 말레이시아니까 반드시 이길 것이고, 조 1위로 올라갈 것"이라며 "오늘 4-0으로 이기고, 득점은 손흥민 선수, 이강인 선수 각각 한 골, 이강인 선수가 코너킥에서 어시스트를 하나 더 하고, 정우영 선수가 넣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파비앙은 정우..
2024.01.26 -
아현,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7인조' 완성
건강상의 문제로 데뷔가 불발되었던 베이비몬스터의 아현이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에 공개된 'YG 깜짝 발표' 영상을 통해 베이비몬스터로 복귀를 알렸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을 보게 되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녹음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현은 데뷔를 앞두고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YG는 "아현 양이 건강상의 이유로 몇 개월 동안 연습을 중단하게 되었다"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올해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11월 27일에 여섯 명의 멤버로 선공개되었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합류로 7인조로 재편성된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베터 업(BATTER UP)..
2024.01.25 -
에스파 카리나, 휴가 중 '유죄 인간' 미담에 네티즌 '훈훈'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미담이 온라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휴가 갔다가 만난 사람에게 밥을 사준 카리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우연히 여행을 갔다가 카리나를 만났다. 처음엔 카리나 닮은 예쁜 사람이라 생각해서 SNS 주소 물어봤는데 진짜 카리나였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인사를 해주는데 멍했고, 기차 안에서 마주 보고 가는데 멍했다. 같이 간 친구도 못 믿고 이게 뭐지 싶어서 사진을 찍게 됐는데 실례일까봐 절대 안 올리겠다고 했다. 그런데 휴가 중이어서 끝나고 올려도 된다고 하더라. 2주 정도 지나기도 했거 너무 카리나의 친절한 미담을 풀고 싶어서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작성자는 "카리나는 저희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 저희는 너무 놀라서 당황했..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