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신혜선♥지창욱, 침대에서 은밀한 대화 "우리가 이렇게 가까워져도 되나요?" 웰컴투삼달리15화

2024. 1. 21. 09:33방송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과 신혜선이 유쾌한 연애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과 조용필(지창욱 분)이 함께 보내는 낭만적인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삼달은 용필과 이별을 맞이하며 그를 더욱 그리워하는 마음을 안겼다. 집으로 돌아가던 용필을 뒤에서 따라가다 용필을 자신의 방으로 초대한 삼달. 침대에서 삼달을 안고 나서는 대화에서 용필은 다소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삼달아, 여기서 우리가 이렇게 안고만 있으면 맘에 안 들어?" 삼달은 당황하면서도 즐거운 웃음을 터뜨렸고, 이로써 둘의 관계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마주한 가족들은 삼달과 용필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삼달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함께 잤을 뿐"이라고 변명하며 사건을 해명했다. 판식은 용필에게 선을 그을 것을 권고했지만, 용필은 엄마에게 차인 침대에서 잠을 자는 게 더 행복하다며 웃음을 자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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