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아들, '고려 거란 전쟁' 엑스트라 출연…'슈돌'에서 예고된 모습 그대로"

2024. 1. 22. 07:48카테고리 없음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경준의 큰아들이 엑스트라로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20회에서는 김은부(조승연 분)가 강감찬(최수종 분)의 도움으로 탄핵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려 황제 현종(김동준 분)은 김은부의 딸 원성(하승리 분)을 황비로 삼겠다고 신하들 앞에서 공표했다. 또한 김은부의 죄에 대해 더 이상 묻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강민첨(이철민 분)은 김은부에게 강감찬이 현종에게 전한 조언이 있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했다.


이 장면에서 강경준의 아들이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강경준의 아들은 관청 신하로 등장해 강민첨과 김은부의 뒤를 지나갔다. 얼굴은 희미하게 처리되어 나오지는 않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 장면과 같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경준은 두 아들을 데리고 '고려 거란 전쟁' 오픈 세트장을 찾았다. 배우가 꿈인 큰아들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것.


방송에서 강경준의 큰아들은 '고려 거란 전쟁'에 엑스트라로 출연해 촬영을 마친 모습이 공개됐다. 강경준은 장신영과 2018년 결혼했다. 장신영은 전 남편과 낳은 아들이 있다. 그는 강경준과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 강경준은 장신영의 첫째 아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들 가족의 모습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경준은 상간남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다. 강경준은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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