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4. 14:00ㆍ카테고리 없음
2024년 2월 14일 - 톱스타 이효리가 모교인 국민대 졸업식에 참석해 독특하고 당찬 축사를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러분 마음대로 살라!"
이효리는 "졸업하기까지 8년이나 걸린 제가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하겠다"며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소리,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길 바란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따뜻한 ‘자신의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생 혼자다!"
이어 "‘인생 혼자다(인생 독고다이다)’란 마음으로, 주변의 ‘가족 같은’이라는 사람들을 특히 더 조심하시고, 몸소 체득한 것만이 여러분의 것임을 잊지 마시고 많이 부딪치고 더 많이 채득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치티치티 뱅뱅" 무대 선보여
축사 후 이효리는 '치티치티 뱅뱅'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동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의 진솔한 축사에 뜨거운 반응
이효리의 진솔하고 당찬 축사는 동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문들은 이효리의 용기와 자신감에 감동하며 그의 축사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효리, 국민대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물
이효리는 이번 졸업식 축사를 통해 국민대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그의 축사는 앞으로 사회로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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