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한의사와의 결혼 7주년 기념에 첫째 딸 출산…"모두 건강하게"

2024. 1. 23. 08:58카테고리 없음

 

윤진서는 지난 21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남편과 결혼 7년 만에 얻은 소중한 딸이다. 산모 윤진서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역시 두 사람을 지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이 발표된 직후, 개인 SNS를 통해 "임신 3개월이 되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 적에는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다"며 새로운 임신 생활을 기대함을 나타냈다.


또한 아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려고 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임신 8개월차를 맞이한 윤진서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신비로운 시간 8개월째♡ 남편이 찍어 준 사진"이라며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동료 배우 이하늬는 "정말 아름다워♥"라는 댓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였고, 친한 포토그래퍼의 만삭 화보도 함께 공유하여 우아한 미모와 D라인을 자랑했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하여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3)를 통해 각본가의 등장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2022년 8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는 엄마로서의 삶에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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